네이버에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구성과 설명을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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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업만으로도 할 일은 있었습니다
저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러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하던 일 중 정리한 것도 있고, 이후에도 직접 운영을 이어온 사업들이 있습니다.
마케팅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가끔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굳이 이 일을 왜 시작했지?”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만큼 대가도 중요합니다. 다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처음 시작했던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가까운 매장을 도우며 달라진 생각
처음에는 지인의 소개로 몇몇 매장을 도왔습니다. 거창한 사업 계획보다는 한 번 해보자는 마음에 가까웠습니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연결하고, 그 뒤 외국인 고객의 방문이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노출 한 번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끝나는 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사업을 하면서 서로 도울 수 있는 관계를 조금씩 만들고 싶었습니다.
판매보다 먼저 필요한 대화
당장 광고를 진행해야 하는 사람만 만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외국인 고객을 받아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 지금 해온 방식이 맞는지 궁금하다는 이야기에서도 배울 것이 있습니다.
저도 직접 해보며 감각을 쌓아가는 입장입니다. 무조건 진행하자는 말보다, 현재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찾아보는 쪽으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내 사업에 대입해 보면
- 지금 외국인 고객을 늘리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광고 실행 전에 함께 정리해야 할 운영 문제는 없나요?